[ 2018년 강남구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] 최남일 43.9% 당선, 김현정 39.0% 당선
기사입력 2022/06/25 18:10 기사수정 2022/06/25 18:10
이선호
최남일 43.9% 1위 당선, 김현정 39.0% 2위 당선, 3위는 17.1%를 얻은 황영각(표차 6,885표)
▲ 최남일 43.9% 1위 당선, 김현정 39.0% 2위 당선, 3위는 17.1%를 얻은 황영각(표차 6,885표)
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강남구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자유한국당 최남일,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.
자유한국당 최남일 후보는 43.9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는 39.0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17.1%를 얻은 자유한국당 황영각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6,885표에 달했다.
자유한국당 최남일 후보는 43.9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는 39.0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17.1%를 얻은 자유한국당 황영각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6,885표에 달했다.
청담동 최남일 45.5%, 압구정동 최남일 43.8%
▲ 청담동 최남일 45.5%, 압구정동 최남일 43.8%
자유한국당 최남일 후보는 청담동(45.5%), 압구정동(43.8%)에서 지지도가 높았고,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는 청담동(44.8%), 압구정동(30.0%)에서, 자유한국당 황영각 후보는 압구정동(26.2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.
자유한국당 최남일 후보는 "청담동"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와 3%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.
자유한국당 최남일 후보는 "압구정동"에서 2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압구정동"은 「자유한국당 최남일」43.8% > 「 김현정」30.0% > 「자유한국당 황영각」26.2% , "청담동"은 「자유한국당 최남일」45.5% > 「 김현정」44.8% > 「자유한국당 황영각」9.7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강남구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47,746명 중 26,962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6.5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1,307명, 기권:20,784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자유한국당 최남일 후보는 "청담동"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와 3%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.
자유한국당 최남일 후보는 "압구정동"에서 2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압구정동"은 「자유한국당 최남일」43.8% > 「 김현정」30.0% > 「자유한국당 황영각」26.2% , "청담동"은 「자유한국당 최남일」45.5% > 「 김현정」44.8% > 「자유한국당 황영각」9.7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강남구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47,746명 중 26,962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6.5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1,307명, 기권:20,784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이선호 기자 allresearch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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